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95

20년동안,테니스 1인자를 지킨 세레나가 말하는 멘탈의 중요성

첫 번째 팁, 멘탈이 70%, 육체가 30%입니다! 테니스 경기를 보면, 신체적인 능력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세레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녀는 '테니스는 육체적인 운동이지만, 멘탈이 가장 중요한 운동입니다.'라고 설명하지요. 어렸을 적부터 그녀는 아버지에게 '테니스는 멘탈이 70%, 육체가 30%'라고 항상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세리나는 그걸 정말 믿었습니다. 여러 번의 인터뷰에서 27번의 그랜드슬램을 포함한 그녀가 이긴 모든 경기는 다른 무엇보다 멘탈에서 왔다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심지어 훈련 세션에서도 시간초를 세어가며 정해진 시간에 상대방의 멘탈을 흔들 수 있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기술, 좋은 육체보다 최강의 멘탈이었습니다. "제..

라이프 시크릿 2022.09.06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선수들, 클롭의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순도 100%의 솔직함) 위르겐 클롭 인터뷰를 보면 기쁨과 에너지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클롭의 이런 면은 다른 감독들에게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클롭은 동네 아저씨 친구 같은 털털한 인상이지만 자연스럽게 발산되는 위엄과 카리스마 있어요. 그런 그의 모습은 본 사람들 클롭의 매력에 빠져들곤 합니다. 그래서 팬들은 클롭의 팬클럽을 만들고, 기자들은 클롭을 사랑스러운 감독이라고 말하며, 선수들은 그를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라도 뛰어들겠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클롭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클롭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라도 뛰어들겠다." -레반도프스키(현 바르셀로나 축구선수)- "클롭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준비가 돼 있다."..

라이프 시크릿 2022.09.06

배달의 민족 창업가가 말하는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정해진 운명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김봉진은 독서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독서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책을 읽는다는 것이 성공한 삶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가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2008년쯤입니다. 당시 그가 30대 중반쯤이었는데, 자신만만하게 가구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를 했죠. 김봉진은 그때, '내가 실패한 이유가 있을 거야, 잘된 사람들의 습관을 한번 따라 해 보자' 생각했습니다. 잘된 사람들을 보니 두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해요. 바로 '꾸준함'과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김봉진은 책을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책에 입문하게 된 그는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

라이프 시크릿 2022.09.04

'OO같은 선수가 될거야' 외치던 김연아, 21세기 최고의 선수가 되다

꿈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다("미셸 콴 같은 선수가 될 거야") 김연아가 피겨 선수의 길을 가기로 한 다음 해에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이때 있었던 피겨 경기를 보면서 그녀는 자신의 꿈의 실체를 발견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선수를 찾은 것인데요. 바로 당시 은메달을 딴 '미셸 콴' 선수입니다. 미셸 콴은 금메달은 받지 못하였지만, 감동을 주는 연기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그때 이후 김연아는 '미셸 콴 같은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고, 어린 시절 친구들과 동계올림픽 놀이를 할 때면 진짜 미셸 콴처럼 연기하고 상을 받을 때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따라 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김연아는 미셸 콴의 경기 비디오테이프를 돌려보는 것이 하루 일과 중에 하..

라이프 시크릿 2022.09.04

바이든이 시련을 겪을 때마다 용기를 주었던 '기적의 문구'

일어나! 일어나! 아버지 조셉 바이든은 바이든에게 인생을 이겨낼 수 있는 교훈을 줍니다. 조셉은 젊었을 때 크게 무너지면서 재기 불능 상태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포기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연민에 빠지지도 않았죠. 바이든은 자신의 아버지를 보며 이러한 모습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조셉이 항상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몇 번 실패했는지 혹은 얼마나 크게 실패했는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빨리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지가 중요하다" 바이든의 인생은 드라마처럼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어요. 그때마다 아버지의 말"일어나, 일어나"는 바이든의 머릿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아이들이 말더듬이라고 놀려댈 때도, 교통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었을 때도, 표절자로 낙인 되어 대통령 후..

라이프 시크릿 2022.09.04

카카오 김범수, 삼성과 네이버를 나와 새롭게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멋진 삶을 위해 인생을 항해하라 김범수는 '남들이 보기에만 그럴듯해 보이는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젊은이들에게 '악착같이 살지 말라'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그가 악착같이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은 열심히 살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을 남의 눈 때문에 악착같이 해가면서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삶을 살려고 악착같이 노력할수록 나아질게 없기 때문이겠죠. 1996년, 김범수는 삼성 SDS에서 유니텔을 성공으로 이끌며, 승승장구를 했지만 입사 5년 뒤 더 이상 비전이 보이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때, '10년 후 내 모습이 이래도 될까' 자신에게 질문했고, 그는 고개를 저었습..

라이프 시크릿 2022.09.03

오스카 여우조연상, 윤여정이 말하는 인생 '누구나 인생은 OO이에요.'

"누구나 인생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나 답게 살아요." 삶의 여정을 보면 마치 산행과도 닮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 정상에 다다르면 그 산을 정복했다고 생각하죠. 비슷하게 60살의 나이가 되면 마치 정상 도착한 것처럼 ‘인생을 다 알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윤여정은 60살이 되어도, 75살이 되어도 처음이기에 인생을 알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처음 오르는 산은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처음인 것처럼요. “저는 60살이 되거나 지금 제 나이쯤 되면 세상을 다 알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지금 제 나이가 75살이에요. 그런데 75살은 저도 처음이죠. 우리는 매일을 처음 사는 거예요. 처음이니까 또 실수를 하겠죠. 그래서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어요..

라이프 시크릿 2022.08.31

최고의 수영선수, 펠프스가 금메달을 위해 52일 동안 한 일

그냥 잘하는 것과 최고의 차이 마이클 펠프스의 인터뷰를 보면 그가 항상 역대 최고를 꿈꿔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잘하는 수준이 아닌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하고 싶어 했죠. 펠프스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펠프스는 은퇴 후 인터뷰에서 6년 동안 단 하루도 훈련을 쉰 적이 없다고 하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요. 날짜도 몰라요. 전 그냥 수영만 해요." 펠프스는 그냥 잘하는 것(good)과 최고(great)의 차이로, 최고는 아무리 하기 싫어도 그것을 해내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모두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지만, 그런 날에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당신을 발전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라이프 시크릿 2022.08.31

손흥민이 말하는 '손흥민 존'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방법

이것들은 재능이 아니라, 훈련의 결과예요 손흥민은 지금의 결과물이 재능이 아니라 혹독한 훈련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혹독하게 훈련을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신나게 놀 때 손흥민은 매일 리프팅으로 볼을 떨어트리지 않고 운동장을 세 바퀴씩 돌았습니다. 프로 첫 시즌을 끝내고는 6개월 동안 매일 슈팅을 1천 개씩 연습했고요. 그때 그 훈련으로 유명한 '손흥민 존'이 탄생했는데, 이는 재능이 아닌 훈련으로 만들어 낸 것이지요. 손흥민은 지금도 드리블, 슈팅, 컨디션 유지, 부상 방지 등에 엄청난 노력을 다한다고 합니다.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혹독하게 훈련했어요.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손흥민 존' 또한 재능이 아니라 훈련의 결..

라이프 시크릿 2022.08.31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의 문제해결법

나에게 중요한 문제 한 가지를 풀자 김슬아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하루하루 중요한 문제 하나씩을 푼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녀는 마켓컬리가 정말 짧은 시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또한 '매일매일 우리가 풀어야 하는 중요한 문제가 뭔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풀어나간 것, 너무 멀리 보지 않고, 오늘의 문제를 풀었던 것'을 꼽습니다. 김슬아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말 좋은 것을 고객들이 집에서 편하게 받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다른 문제들을 풀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인생의 정말 중요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매일매일 작은 문제들을 한 가지씩 풀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생각은 사실 어렸을 적 부모님의 교육 방식으로부터 나왔습니..

라이프 시크릿 2022.08.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