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6시" "퇴근해 보겠습니다." "수고했어~" 상사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말했다. "수고하십시오!" 나는 자신있는 표정으로 말했다. 뒷통수가 아주 따갑다. "라떼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젊은 것들은 아주 ~" 2020년 사회 초년생이 겪은 스토리. '꼰대'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요즘세대는 정말 버릇이 없는 것일까요? 점토판 하나가 발견되었습니다. "요즘것들은 버릇이 없네" 라고 쓰여져 있었죠. 사람들은 '요즘것들이' 누군지 찾아 헤맷습니다. 시간이 흐른뒤, 답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당황스럽네요. 바로 '기원전 1690년 수메르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1710년생' 기성세대가 '기원전 1690년생' 신세대를 비난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시절에도 '90년생이 온다'는 변하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