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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4

김연아, 그녀가 최고가 되기 위해 했던 노력은?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김연아가 어릴 적 트리플 점프를 성공하고 나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점프의 성공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죽어라 연습해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잘됐다, 안됐다, 기복이 있었고, 어떤 날은 아무 이유도 없이 아예 감각을 잃어버려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바보가 될 때도 있었습니다. 김연아는 그럴 때면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나고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이유 중에 절반 이상이 실력 유지가 힘들어서였다고 해요. 김연아는 이런 과정을 수 없이 겪으면서 늘 성공률을 100%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이제 그녀는 완벽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패했을 때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운동선수뿐 아니라 누구나 ..

라이프 시크릿 2022.09.18

손흥민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이유 'OO하자'

'오늘 최선을 다해 OO하자' 자기암시 영국에서 손흥민의 별명은 '스마일 보이'입니다. 그의 동료들도 하나같이 어떻게 매일 그렇게 웃으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지 신기해하지요. 손흥민은 그 비결을 자신의 행복 철학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한다' 이는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신념이기도 한데요. 그 영향으로 손흥민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라고 다짐합니다. 손흥민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신념은 저를 지켜 준 원동력이었어요. 어제의 일을 계속 끌어안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통에 오늘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이 되어도 불..

라이프 시크릿 2022.09.18

마이클 펠프스를 최고로 만들어준 경쟁심, 그 이상의 것

경쟁심 그 이상의 것 마이클 펠프스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특출 난 체형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20여 년 동안 함께 한 그의 코치 밥 보먼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밥이 생각한 마이클 펠프스의 어렸을 적 강점은 외적인 면이 아니라 바로 그의 머릿속에 있는 '경쟁심'이었죠. 펠프스는 경쟁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수영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사에서 그러했죠. '차 앞자리를 누가 제일 먼저 차지할 것인가', '새로 나온 비디오를 누가 제일 먼저 고를 것인가', '식사할 때 테이블에 누가 먼저 앉을 것인가' 펠프스는 사소한 것까지 경쟁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는 마음속에 누구를 적대시하는 마음을 품지 않았습니다. 그의 경쟁상대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였던 것이죠. 그는 그저 모든 시합에서..

라이프 시크릿 2022.09.18

'OO같은 선수가 될거야' 외치던 김연아, 21세기 최고의 선수가 되다

꿈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다("미셸 콴 같은 선수가 될 거야") 김연아가 피겨 선수의 길을 가기로 한 다음 해에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이때 있었던 피겨 경기를 보면서 그녀는 자신의 꿈의 실체를 발견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선수를 찾은 것인데요. 바로 당시 은메달을 딴 '미셸 콴' 선수입니다. 미셸 콴은 금메달은 받지 못하였지만, 감동을 주는 연기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그때 이후 김연아는 '미셸 콴 같은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고, 어린 시절 친구들과 동계올림픽 놀이를 할 때면 진짜 미셸 콴처럼 연기하고 상을 받을 때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따라 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김연아는 미셸 콴의 경기 비디오테이프를 돌려보는 것이 하루 일과 중에 하..

라이프 시크릿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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