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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4

손흥민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이유 'OO하자'

'오늘 최선을 다해 OO하자' 자기암시 영국에서 손흥민의 별명은 '스마일 보이'입니다. 그의 동료들도 하나같이 어떻게 매일 그렇게 웃으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지 신기해하지요. 손흥민은 그 비결을 자신의 행복 철학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한다' 이는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신념이기도 한데요. 그 영향으로 손흥민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라고 다짐합니다. 손흥민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신념은 저를 지켜 준 원동력이었어요. 어제의 일을 계속 끌어안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통에 오늘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이 되어도 불..

라이프 시크릿 2022.09.18

퍼거슨의 맨유가 강했던 이유, 퍼거슨이 밝히는 비밀

우리는 마지막 15분이 되면 모든 걸 쏟아부을 것이다(자기실현적 예언) 퍼거슨의 맨유는 경기 후반기, 시즌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더 강해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28년 동안 일어나니, 사람들은 퍼거슨이 흑마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냐, 마키아벨리적인 정교한 음모를 숨기고 있다는 등 많은 의혹을 받기도 했었죠. 이에 대해 퍼거슨은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그 비결을 공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실현적인 예언입니다. 퍼거슨은 팀원들에게 "시즌 후반기까지 기다려라"라는 말을 많이 하였고, 이는 언제나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말에 이 사상은 선수들 머릿속 깊숙이까지 파고들었고 실제로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면 맨유는 지옥불 같은 눈빛을 가진 침략군이 되어 달려들었습니다. 그는 또한 훈련을 하면서 ..

라이프 시크릿 2022.09.12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선수들, 클롭의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순도 100%의 솔직함) 위르겐 클롭 인터뷰를 보면 기쁨과 에너지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클롭의 이런 면은 다른 감독들에게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클롭은 동네 아저씨 친구 같은 털털한 인상이지만 자연스럽게 발산되는 위엄과 카리스마 있어요. 그런 그의 모습은 본 사람들 클롭의 매력에 빠져들곤 합니다. 그래서 팬들은 클롭의 팬클럽을 만들고, 기자들은 클롭을 사랑스러운 감독이라고 말하며, 선수들은 그를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라도 뛰어들겠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클롭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클롭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라도 뛰어들겠다." -레반도프스키(현 바르셀로나 축구선수)- "클롭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준비가 돼 있다."..

라이프 시크릿 2022.09.06

손흥민이 말하는 '손흥민 존'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방법

이것들은 재능이 아니라, 훈련의 결과예요 손흥민은 지금의 결과물이 재능이 아니라 혹독한 훈련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혹독하게 훈련을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신나게 놀 때 손흥민은 매일 리프팅으로 볼을 떨어트리지 않고 운동장을 세 바퀴씩 돌았습니다. 프로 첫 시즌을 끝내고는 6개월 동안 매일 슈팅을 1천 개씩 연습했고요. 그때 그 훈련으로 유명한 '손흥민 존'이 탄생했는데, 이는 재능이 아닌 훈련으로 만들어 낸 것이지요. 손흥민은 지금도 드리블, 슈팅, 컨디션 유지, 부상 방지 등에 엄청난 노력을 다한다고 합니다.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혹독하게 훈련했어요.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손흥민 존' 또한 재능이 아니라 훈련의 결..

라이프 시크릿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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