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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5

손흥민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이유 'OO하자'

'오늘 최선을 다해 OO하자' 자기암시 영국에서 손흥민의 별명은 '스마일 보이'입니다. 그의 동료들도 하나같이 어떻게 매일 그렇게 웃으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지 신기해하지요. 손흥민은 그 비결을 자신의 행복 철학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한다' 이는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신념이기도 한데요. 그 영향으로 손흥민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라고 다짐합니다. 손흥민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신념은 저를 지켜 준 원동력이었어요. 어제의 일을 계속 끌어안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통에 오늘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이 되어도 불..

라이프 시크릿 2022.09.18

마이클 펠프스를 최고로 만들어준 경쟁심, 그 이상의 것

경쟁심 그 이상의 것 마이클 펠프스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특출 난 체형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20여 년 동안 함께 한 그의 코치 밥 보먼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밥이 생각한 마이클 펠프스의 어렸을 적 강점은 외적인 면이 아니라 바로 그의 머릿속에 있는 '경쟁심'이었죠. 펠프스는 경쟁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수영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사에서 그러했죠. '차 앞자리를 누가 제일 먼저 차지할 것인가', '새로 나온 비디오를 누가 제일 먼저 고를 것인가', '식사할 때 테이블에 누가 먼저 앉을 것인가' 펠프스는 사소한 것까지 경쟁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는 마음속에 누구를 적대시하는 마음을 품지 않았습니다. 그의 경쟁상대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였던 것이죠. 그는 그저 모든 시합에서..

라이프 시크릿 2022.09.18

세계 최강 여자배구 선수, 김연경의 훈련법!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sicut erat in principio) 김연경은 페네르바체에서 활동하는 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어느 정도 기술이 생겼고, 오랜 경험도 쌓였으니 기본적인 훈련만 해도 충분하지 않으냐고 묻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연경의 훈련은 늘 처음이 기준입니다. 김연경이 말하는 '처음'은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 정도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녀는 배구를 처음 시작한 초등학교, 벤치 신세였던 중학생 시절, 신인시절, 최고가 된 지금까지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라는 엄격한 자기 기준을 오랫동안 한결같이 유지했습니다. sicut erat in principio는 라틴어로 '처음과 같이'라는 뜻인데요. 김연경이 가장 좋아하..

라이프 시크릿 2022.08.30

스테판 커리가 매일하는 멘탈 관리법

스테판 커리가 강력추천 하는 멘탈 관리법 스포츠에서 멘탈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스테판 커리 처럼 한 분야에 정점의 위치에 있는 선수들에게는 더욱 중요하죠. 멘탈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요즘 스포츠에서 멘탈은 단순히 긍정적인 믿음과 같은 큰 개념이 아닙니다. 순간 집중력, 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열망, 상황 판단력, 실수 이후 회복력, 경기 중 정신력 등 보다 구체적인 부분을 의미하죠. 스테판 커리는 멘탈을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는 멘탈 관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새로운 단계로 밀어 올렸다고 말하죠.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는 과연 어떤 멘탈 훈련을 하고 있을까요? 스테판 커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단련합니다. 명상과 요가 그리고 플로팅 탱크를 ..

라이프 시크릿 2022.08.30

마이클 펠프스의 이미지 트레이닝, 상상력을 활용한 훈련법

마이클 펠프스의 두 누나들이 수영 강습을 받았던 곳은 올림픽에서 여성 금메달리스트들을 배출한 전통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상상하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이 포함되어있었죠. 어린이들을 교실 안에 조용히 앉히고 조명을 어둡게 한 다음, 수영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다이빙, 호흡, 터닝, 피니시,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수영장에서 나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며, 언제 어떻게 호흡을 하는지를 생각하고, 터닝할 때와 터치패드를 찍을 때 벽의 감촉은 어떨지 등을 상상해 보도록 하곤 했습니다. "밥 코치님은 제가 13살 때부터 마치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머릿속으로 수영 경기 장면을 상상해 보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테이프를 넣고 400m 국가대표 선발전을 재..

라이프 시크릿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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