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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4

평사원에서 CEO가 된 그녀, '소녀시대','f(x)' 그리고 '뉴진스'를 만들기까지

민희진이라는 이름이 약간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민희진은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 공채로 입사를 해서 신입 그래픽 디자이너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나,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의 콘셉트과 브랜딩 전략을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SM 엔터테인먼트 등기이사가 되며, 평사원에서 이사가 된 업계 신화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2019년 하이브로 이직해서 CBO(브랜드 총괄자)이자, 하이브 산하 신규 레이블 ADOR의 CEO를 맡고 있습니다. 민희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기획한 걸그룹 '뉴진스'는 전세게적으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평사원이었던, 그녀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보겠습..

라이프 시크릿 2022.09.12

배달의 민족 창업가가 말하는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정해진 운명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김봉진은 독서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독서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책을 읽는다는 것이 성공한 삶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가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2008년쯤입니다. 당시 그가 30대 중반쯤이었는데, 자신만만하게 가구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를 했죠. 김봉진은 그때, '내가 실패한 이유가 있을 거야, 잘된 사람들의 습관을 한번 따라 해 보자' 생각했습니다. 잘된 사람들을 보니 두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해요. 바로 '꾸준함'과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김봉진은 책을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책에 입문하게 된 그는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

라이프 시크릿 2022.09.04

카카오 김범수, 삼성과 네이버를 나와 새롭게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멋진 삶을 위해 인생을 항해하라 김범수는 '남들이 보기에만 그럴듯해 보이는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젊은이들에게 '악착같이 살지 말라'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그가 악착같이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은 열심히 살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을 남의 눈 때문에 악착같이 해가면서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삶을 살려고 악착같이 노력할수록 나아질게 없기 때문이겠죠. 1996년, 김범수는 삼성 SDS에서 유니텔을 성공으로 이끌며, 승승장구를 했지만 입사 5년 뒤 더 이상 비전이 보이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때, '10년 후 내 모습이 이래도 될까' 자신에게 질문했고, 그는 고개를 저었습..

라이프 시크릿 2022.09.03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의 문제해결법

나에게 중요한 문제 한 가지를 풀자 김슬아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하루하루 중요한 문제 하나씩을 푼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녀는 마켓컬리가 정말 짧은 시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또한 '매일매일 우리가 풀어야 하는 중요한 문제가 뭔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풀어나간 것, 너무 멀리 보지 않고, 오늘의 문제를 풀었던 것'을 꼽습니다. 김슬아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말 좋은 것을 고객들이 집에서 편하게 받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다른 문제들을 풀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인생의 정말 중요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매일매일 작은 문제들을 한 가지씩 풀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생각은 사실 어렸을 적 부모님의 교육 방식으로부터 나왔습니..

라이프 시크릿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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