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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

배달의 민족 창업가가 말하는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정해진 운명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김봉진은 독서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독서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책을 읽는다는 것이 성공한 삶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가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2008년쯤입니다. 당시 그가 30대 중반쯤이었는데, 자신만만하게 가구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를 했죠. 김봉진은 그때, '내가 실패한 이유가 있을 거야, 잘된 사람들의 습관을 한번 따라 해 보자' 생각했습니다. 잘된 사람들을 보니 두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해요. 바로 '꾸준함'과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김봉진은 책을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책에 입문하게 된 그는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

라이프 시크릿 2022.09.04

무라카미 하루키가 40년동안 꾸준히 한 일은?!

30년 동안 매일 10km를 달렸어요 세간의 많은 사람들은, 작가가 하는 일은 책상 앞에 앉아 글씨만 쓰면 되는 것이니까 체력은 관계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작가란 애초에 불건강하고 반사회적, 반세속적인 존재라서 건강 유지나 피트니스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견해도 뿌리 깊게 남아 있지요.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아마 아실 텐데, 날마다 대여섯 시간씩 책상의 컴퓨터 화면 앞에 혼자 앉아 의식을 집중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면 웬만한 체력으로는 도저히 당해내지 못합니다. 하루키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일매일 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체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나는 전업 작가가 되면서부터 달리기를 시작해 삼십 년 넘게 거의 매일 한 시간 정도 달리기나 수영을 생활 습관처럼 해왔..

라이프 시크릿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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