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재능이 아니라, 훈련의 결과예요 손흥민은 지금의 결과물이 재능이 아니라 혹독한 훈련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혹독하게 훈련을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신나게 놀 때 손흥민은 매일 리프팅으로 볼을 떨어트리지 않고 운동장을 세 바퀴씩 돌았습니다. 프로 첫 시즌을 끝내고는 6개월 동안 매일 슈팅을 1천 개씩 연습했고요. 그때 그 훈련으로 유명한 '손흥민 존'이 탄생했는데, 이는 재능이 아닌 훈련으로 만들어 낸 것이지요. 손흥민은 지금도 드리블, 슈팅, 컨디션 유지, 부상 방지 등에 엄청난 노력을 다한다고 합니다.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혹독하게 훈련했어요.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손흥민 존' 또한 재능이 아니라 훈련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