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인생을 변화시킨 1급 비밀/인문학 1급 비밀

상류 층의 삶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1편 (심리자본)

바르타수 2020. 12. 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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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자본 

[출처 : Unsplash]


누군가에 대해 '그 사람은 급이 다르다'라고 말할 때, 돈과 외모 혹은 출신 배경을 뜻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보통 '급'이란 그 인물의 마음의 크기, 즉 '그룻'을 가리킵니다. 급은 성격과 태도로 확인됩니다. 예를 들어 불치병에 걸렸음에도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기쁘게 살아가는 환자, 자신의 어리석은 잘못을 인정하고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정치인, 다른 모든 선수가 체념했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결국 결승 골을 넣는 축구선수. 이들과 같이 최상류 층의 심리 아비투스를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성장 마인드셋을 가져라

 

고급 아비투스는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와 반해 하위층의 아비투스를 가질 수 록 재능과 능력은 바뀌지 않는다는 고정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며 노력해도 안된다라는 인식을 무의식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여 실수를 두려워하며, 도전을 회피하며, 피드백에 방어적입니다. 고급 아비투스를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 노력하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을 중시하고 도전하며,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며, 피드백으로 부터 배웁니다. 

성장마인드셋과 고정마인드셋 [출처 : Unsplash]

회복탄력성을 훈련하라

 

회복탄력성이란, 역경을 성숙한 경험으로 바꾸는 능력 또는 곤란에 직면했을 때 이를 극복하고 환경에 적응하여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고급 아비투스는 회복탄력성을 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한계에 부딪히고 망쳤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돕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이 커지면, 사소한 일로 낙담하고 불평했던 일들을 별것 아닌 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별것 아닌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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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하라

 

고급 아비투스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긴장을 드러내지 않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항상 격식을 지키는 행위를 통해 긍정적으로 돋보이게 하죠. 처음에 생각했던 최상류 층의 사람이 긴장하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시죠. 그 모습이 낯설지 않은가요? 고급 아비투스를 위해 모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어색하고 어렵겠지만 평정심을 바탕으로 나의 역할을 생각하고 통제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출처 : Unsplash]

 

여론에 끌리지 마라

 

가난하고, 하위층의 아비투스를 가진 사람일 수 록 여론에 끌려 다닙니다. 그들은 소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남들의 시선을 본인 자신의 시선보다 중시합니다. 회사 내에서도 여러 가지 가십에 관심이 많고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존감이 낮습니다. 본인보다 남들을 의식하고 여론에 집착하며 끌려다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FACT에 기반하지 않은 전해 들은 사실들이지만 그들은 그게 맞다고 자연스레 받아들입니다. 고급 아비투스를 가진이들은 이러한 소문, 여론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저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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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함을 가져라(넓은 세계관)

 

관대함이 품위와 부를 끌어당깁니다. 당신의 사회적 위치가 어디든 쩨쩨하게 굴지 말아야 합니다. 아비투스가 상류층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작은 실수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모른 체합니다. 이들이 가진 세계관의 크기는 매우 큽니다. 넓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지요. 반대로 세계관이 작은 사람은 사소한 실수와 규정에 집착을 합니다. 어떤 일이든 관대하게 바라보고 큰 세계관으로 사물을 볼 줄 아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가 최상류 층의 아비투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영화 300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참고문헌>

도리스 메르틴(2019). <아비투스>(배명자 옮김, 2020). 파주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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