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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하는 것과 최고의 차이
마이클 펠프스의 인터뷰를 보면 그가 항상 역대 최고를 꿈꿔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잘하는 수준이 아닌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하고 싶어 했죠. 펠프스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펠프스는 은퇴 후 인터뷰에서 6년 동안 단 하루도 훈련을 쉰 적이 없다고 하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요. 날짜도 몰라요. 전 그냥 수영만 해요." 펠프스는 그냥 잘하는 것(good)과 최고(great)의 차이로, 최고는 아무리 하기 싫어도 그것을 해내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모두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지만, 그런 날에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당신을 발전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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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6년 동안 훈련을 해 오면서 단 하루도 훈련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1년 365일 매일이요. 그것이 저의 차이점입니다.
저는 저의 경쟁자들보다 매년 52일 더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한 걸음 멈추는 일요일에 저는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했던 전부입니다. 분명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날들이 있습니다.
저는 최고가 되기 위해 기꺼이 그런 희생을 치를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요, "위대한 사람들은 하기 싫을 때도, 꼭 그것을 해낸다."
그것이 그냥 잘하는 것과 최고를 구분하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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