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인생을 변화시킨 1급 비밀/Awesome People 1급 비밀

한강의 기적, 故 정주영 회장에게 배우는 '인생의 1급 비밀' (feat. 새벽, 마인드, 꿈시각화)

바르타수 2021. 1.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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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故 정주영 회장님이라는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편히상, 정주영으로 표기하겠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1세대 기업인이자, 현대그룹의 창업자입니다. 정주영은 가난과 초졸학력이라는 한계를 이겨내고 우리나라 최고의 그룹을 만든 전설의 기업가인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가 되었음에도 검소했던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인기는 우리나라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웅들 LIST에도 포함되있으며, 이렇게 그는 아직까지도 많은 한국인들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그에게서 그의 성공비결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질까요? 자 이제, 정주영 회장님에게서 '인생의 1급비밀'을 배워보겠습니다.

 

故 정주영 회장

 

 

나의 하루는 3시 30분에 시작된다(feat. 그런데 잠도 많이 잔다)

정주영의 아버지는 농사꾼이였습니다. 그래서 정주영 또한 10살때 부터 아버지의 농사일을 아주 열심히 거들어야했었죠. 새벽 4시에 매일 일어나서 아버지와 같이 농사일을 했습니다. 어릴적 새벽 농사의 영향을 받아서 일까요? 나이가 차고 쌀가게에서 일할 당시 출퇴근 전차비가 부족한 상황이였는데... 그때, 정주영은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걸어서 출근하기로 결정합니다. 그 이후로 정주영은 사업을 하면서도 매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신문들을 읽거나 해외에서 온 문서들을 검토하는 등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으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또한, 정주영은 아침에 일찍일어나도, 잠은 푹자야한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여러 사업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쁠때에도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충실히 취했습니다. '나는 평소 7~8시간 이상은 잠을 자야 하는 사람이야. 만약 4시간씩 자고도 괜찮다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꾼이야.' 그의 그런 영향 때문일까요? 현대그룹의 아침은 아직도 타기업보다 빠른것으로 유명합니다. 새벽의 아침은 다른것에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새벽의 1시간은 저녁의 2시간이라는 말도 있지요. 정주영의 새벽시간과 규칙적인 수면은 그의 성공비결 중 하나입니다. 

 

"나는 젊을 때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그 날 할 일에 대한 기대와 흥분 때문에 마음이 설레어

늦도록 자리에 누워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새 날이 왔을 때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고 힘차게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故 정주영 회장의 학창시절

 

 

나에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feat. 강철 대인배의 마인드)

'기적의 성공'이라는 단어를 몰고 다녔던 정주영은 사실 수많은 시련과 실패를 먼저 경험했었습니다. 그의 첫 사업인 쌀가게 '경일상회'를 차렸을때는, 일제의 쌀 배급제 시행으로 허무하게 가게문을 닫습니다. 이후 '아도 서비스'라는 자동차 수리공장을 세워 직원 80명에 달할 정도로 크게 키우지만, 그가 잠시 외출했을때, 한 직원의 실수로 불이 붙어 건물이 모두 타 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때, 정주영의 모든 재산이 한순간에 공중으로 재가되어 날아갔어요. 그는 불타고 있는 공장을 보고 탄식했지만, 곧이어 맘을 가다듬고 직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차피 까짓거 낡아서 헐어버릴려고 했어. 철거비 굳은 셈이지. 자 기운차리고 그 돈으로 막걸리 파티나 벌이자고" 참으로 강철 대인배 마인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끔 걱정과 공포, 증오 등의 감정이 너무 강렬하기에 여유로운 생각과 감정을 가질 수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정주영은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감정을 끊어버립니다. 그 감정에 사로잡혀봤자,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사사로운 감정에 너무 많이 사로잡히곤 합니다.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이지요. 사실 걱정을 많이한다고 도움되고 해결되는게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독이 될 뿐이지요. 정주영을 보면서, 하루하루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실패들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훌훌털어버리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걸 배웁니다.

 

정주영의 아도서비스 자동차 수리점

 

나는 나의 꿈을 믿고 믿고 또 믿는다(feat. 무한한 상상력의 힘)

정주영, 그의 삶을 바라보면 그가 꿈을 시각화하고 믿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는 항상 꿈을꾸고 상상했습니다. 정주영이 가장 좋아하던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한한 상상력의 힘'입니다. 그는 항상 창조적으로 사고하고 철저히 실천하며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무슨일을 시작하든 확신 90%와 자신감 10%로 일을 해나갔습니다. 정주영은 그런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누구든 자신을 믿고 그에 따른 노력만 할 수 있다면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꿈꾸지 말라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처만 되기때문에, 하지만 정주영은 말합니다. 꿈을 꾸라고,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사람의 믿음에 달렸다고. 

 

"나는 무슨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만 가지고 불안은 1%도 갖지 않는다"

"목표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이에 상응한 노력만 쏟아 부으면 그 누구라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여유가 없으면 창의가 죽는다. 나는 경험으로 그걸 체득한 사람이다."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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