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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시련을 겪을 때마다 용기를 주었던 '기적의 문구'

바르타수 2022. 9. 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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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일어나!

아버지 조셉 바이든은 바이든에게 인생을 이겨낼 수 있는 교훈을 줍니다. 조셉은 젊었을 때 크게 무너지면서 재기 불능 상태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포기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연민에 빠지지도 않았죠. 바이든은 자신의 아버지를 보며 이러한 모습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조셉이 항상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몇 번 실패했는지 혹은 얼마나 크게 실패했는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빨리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지가 중요하다"

 

바이든의 인생은 드라마처럼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어요. 그때마다 아버지의 말"일어나, 일어나"는 바이든의 머릿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아이들이 말더듬이라고 놀려댈 때도, 교통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었을 때도, 표절자로 낙인 되어 대통령 후보 사퇴를 할 때도,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도, 아들을 뇌암으로 잃었을 때도, 그는 바닥을 딛고 일어나 새로운 도전에 정면으로 맞섰고, 그 후에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의 그 말은 내 인생에 메아리쳤습니다.
세상이 무너졌다고? 그럼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을 거예요.
일어나! 침대에 누워 자책만 하고 있을 거야? 일어나!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고? 일어나!
안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일어나!
수술 후 "상원의원님, 말하는 능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일어나!
신문에서 '바이든은 표절자'라고 했다고? 일어나!
"아내분과 따님이... 죄송합니다. 살릴 방법이 없었습니다" 일어나!
로스쿨에서 낙제했다고? 일어나!
아이들이 말더듬이라고 놀려 된 다고? 일어나!

저는 항상 실패를 발판으로 다시 일어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세운 삶의 목표를 이루고 말겠다고,
그래서 반드시 내가 꿈꿔온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학시절

 

*참고문헌 : 조 바이든, 지켜야 할 약속 (조 바이든 지음, 양진성, 박진서 옮김), 출판사 : 김영사

*참고영상 : Note to Self: Vice President Joe Biden (CBS This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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