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인생을 변화시킨 1급 비밀/습관형성 1급 비밀

당신이 아직 모르는 최신 습관활용법! (feat.세계최고 습관전문가)

바르타수 2020. 12. 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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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Unsplash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많은 이들이 "내가 안 해서 그러지 저 정도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라고 답합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새해에 꿈꿨던 다짐, 어렸을 적 버킷리스트, 수없이 다짐했던 자신과의 약속들까지 정말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을까요? 그런 분이시라면 이미 제가 앞으로 알려드릴 습관의 비밀을 알고 계시는 분이실 겁니다. 앞으로 말씀드릴 내용은 미국 최고의 습관 설계 전문가이자 행동과학자인 BJ 포그가 6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년간 연구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을 코치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개선해온 과학적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제가 비밀을 알려드리기 전에 한가지 확실히 해둘 게 있습니다.

바로 이제껏 습관만들기를 실패했던 과정 속에서 '내 탓'이었던 경우는 단 한순간도 없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됩니다.

"또 폭음했어, 난 틀려먹었어", "또 늦잠을 잤어, 난 왜 이렇게 게으를까", "또 운동을 빼먹었어. 나는 의지가 너무 약해"

우리는 자신을 탓하는 문화에 너무도 익숙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는데,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원인은 당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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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실패하는 원인은 당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변화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실패하면 또다시 내 탓이라는 생각을 반복합니다. 이는 잘못된 마인드셋입니다. 변화를 쉽게 만들어 주는 절차,도구,시스템등 올바른 접근법을 안다면 습관을 기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내 탓하기를 멈춰야 합니다.

동기는 믿을 수 없는 파티광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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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파티광 친구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룻밤 같이 놀기는 좋지만 이른 아침 중요한 미팅을 믿고 부탁할 수는 없는 친구 말이지요. 이른 아침 중요한 미팅 시간이 되면 운이 좋으면 약속시간을 지키겠지만, 대부분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변덕스러운 친구의 역할과 한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의 동기는 여러 가지 동기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외적 동기, 내적 동기, 상황 동기, 행위 동기, 개인적 동기 등 여러 가지 상황의 동기들이 겹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동기는 파도가 됩니다. 어쩔 땐 파도 위에 어쩔 땐 파도 밑에 포물선을 그리다, 파도는 결국 잦아들게 되죠. 동기는 원래 그러합니다. 강한 파도, 약한 파도가 있어도 결국 파도는 잦아들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의 동기를 너무 많이 믿지 마세요.

 

무조건 쪼개고 쪼개서 작게 만들어라! 

 

습관의 디테일 -흐름출판-

 

습관만들기의 핵심은 '작은 습관을 길러야 한다'입니다. 하고 싶은 행동을 정해서 작게 쪼개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을 곳을 찾고,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정말 작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행동은 안전하고 쉽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습관을 정말 작게 쪼갠다면 그 습관은 너무나도 쉬어지게 됩니다. 팔굽혀펴기 20회 습관 기르기를 벽 짚고 5회 하기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난이도가 정말 쉬워집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을 경우도 사라집니다. 자신을 비하할 수 있는 정서적인 위험도 낮아지게 되는 거지요. 자신이 정말 쉽게 여기는 습관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작은 습관이 결국 큰 습관으로 성장합니다. 

사람들은 변화는 위대해야 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시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고정관념입니다. 현대인은 욕망을 중시하는 문화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문화 속에서는 욕구가 즉시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서히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좀처럼 받아들이기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의미 있고 장기적인 변화에 필요한 건 바로 점진적인 발전입니다. 벽 짚고 5회 팔 굽혀 펴기가 정말 너무 쉬워질 때쯤 10회로 늘리고 점차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천천히 자신에게 쉽게 잔잔한 파도 위에서 서핑하기, 그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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