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문학] 세상의 1급 비밀/Awesome People 1급 비밀

넷플릭스, 마크 랜돌프의 인생의 1급 비밀

바르타수 바르타수 2021. 7.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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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

마크 랜돌프, 그는 1958년 미국에서 태어납니다. 그의 아버지는 큰 회사의 투자고문이었기에 랜돌프의 가족은 나름 풍족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퇴근을 하면 항상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뒤 지하실에서 미니어처 증기 기차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장난감 기차가 아닌, 진짜 기차와 같은 금속바퀴, 피스톤, 실린더, 보일러를 갖춘 기차였는데, 랜돌프의 아버지는 완성이 아닌 과정을 좋아했고 매번 똑같은 것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은 추후 랜돌프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랜돌프의 아버지가 미니어처 기차를 만들면서 랜돌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만의 자산을 만들고 싶으면 네 사업을 해라. 네 삶의 주인이 되어라" 그런데 이러한 조언과 다르게 랜돌프는 회사에 길게 다닙니다.1997년 39살이 되던 해에, 랜돌프는 아버지의 조언처럼 '내 삶의 주인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사업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만들어냅니다. 맞춤형 개밥, 야구배트, 서핑보드, DVD대여업 이라는 4가지 맞춤형 아이디어중, 최종적으로 DVD 대여업을 선택하면서 그의 사업이 시작됩니다. 바로 넷플릭스의 시작인 것이지요. 그는 넷플릭스를 모두에게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리고 2003년 동업자 리드 헤이스팅스에게 자리를 내줄때 까지 넷플릭스의 창업자이자 CEO를 맡았으며, 현재는 많은 스타트업에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CEO 자리를 내줄 때는 어렸을적 과정을 중시하는 아버지의 영향이 컷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미 완성된 성공한 회사였고, 랜돌프는 다시 과정을 즐기고 싶었기에 다른 스타트업과 함께 하기로 결정합니다.

첫 번째 비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아무도 모른다

랜돌프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당시 인터넷 서점)처럼 비디오테이프 대여점을 인터넷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NETFLIX  초기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지금은 당연한 것 처럼 들리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난 제약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아이디어를 제안했을때 들었던 말은 무엇일까요?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입니다. 10여명에게서 10여 차례 똑같은 말을 들었고, 심지어 그의 아내에게 사업을 설명했을때 처음 들었던 말이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입니다. 랜돌프는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두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세상을 바꿀 위대한 사업 구상을 떠올렸는데, 주변인들에게 그 아이디어를 이야기 하면 그들 모두 뭐라고 말할 것 같나요?"절대 성공하지 못할거야"하지만 랜돌프는 이렇게 대답합니다."아무도 모른다"그는 누구든 꿈을 현실로 바꾸려면 그냥 시작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 그게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단계라면서 말이지요. "우리 구상이 좋은지 아닌지 알아낼 유일한 방법은 그냥 해보는 것입니다. 뭔가 평생 생각하고 있기보다 1시간이라도 해보는 게 훨씬 배우는 게 많습니다. 그러니 시작해보세요. 뭔가를 창조하고, 만들고, 시험하고, 팔아보세요. 우리의 구상이 좋은지 아닌지 저절로 알게됩니다."

두 번째 비밀, 스토리의 힘

실리콘밸리에는 멋진 창업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한밤중에 번뜩 생각이 떠오른 순간에 대한 멋진 스토리들이지요. 대부분의 성공 창업 스토리는 이러한 순간들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는 거실에 에어매트리스를 놓고 사람들을 재우면서 숙박료를 받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airbnb를 만들었다는 스토리 그리고 새해 전날 뉴욕에서 택시를 탔다가 800달러를 날린다음 택시를 싸게 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트래비스 캘러닉은 우버를 만들었다는 이런 스토리 처럼요.사실 창업의 성공은 이러한 스토리 처럼 계시의 순간도 흔치 않고 낭만적이지도 않으며, 진실은 훨씬 더 복잡합니다. 다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필요하다고 랜돌프와 리드는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넷플릭스 창업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리드가 영화 [아폴로 13] 비디오를 늦게 반납하는 바람에 비디오 대여업체 블록버스터에 연체료 40달러를 냈고, 그리고 랜돌프와 리드가 넷플릭스의 사업을 구상해냈다.' 이렇게 랜돌프와 리드 또한 창업의 이야기에서 특별한 순간, 특별한 스토리를 강조하였습니다. 스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굳이 사업의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마을을 끌 수 있는 설득력있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세 번째 비밀, 거리낌 없는 솔직함, 자유와 책임

랜돌프가 넷플릭스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업무문화는 거리낌 없는 솔직함, 자유, 책임입니다. 랜돌프와 리드는 높아진 목소리, 심한 언쟁을 하는 회의,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분위기를 자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단둘이 하는 회의든 스무 명이 하는 회의든 딱 맞는 해결책을 찾아내려고 인정사정없이 논쟁을 했습니다. 랜돌프와 리드는 쓸데없는 예의를 버리고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 가장 생산적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회의에서는 직급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논쟁하고 방향을 결정하기로 유명합니다.
뿐만아니라, 넷플리스에서는 자유와 책임을 매우 강조하는데, 이는 관리자에게만 해당하는 덕목이 아닙니다. 랜돌프는 넷플릭스 회사 안내대에 일했던 직원을 예로 설명합니다. 안내대 직원이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무슨일을 해야할지 설명된 목록이 없었습니다. 단 한문장 '회사에 관해 가장 좋은 인상을 주라'는 직무 설명만 있었죠. 랜돌프는 분명한 책임을 맡기면서 그 책임을 어떻게 완수할지에 대해서는 완전한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 결과는 넷플릭스 회사 안내대는 진짜 최고가 되었다고 랜돌프는 말합니다. "자유와 책임에 거리낌 없는 솔직함이 합쳐진 문화는 마법처럼 영향력을 발휘 했습니다. 훌륭한 열매를 맺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이 그 문화를 좋아했지요. 책임감 있게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은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때 가장 좋아합니다."
*참고문헌 : 절대 성공하지 못할거야 (마크 랜돌프 지음), 출판사 : 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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